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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Care Center

휴식과 힐링을 선사하는 편안한 센터

베스트 후기

지젤님

잠실점

2024-07-24

[송파구 마사지] 잠실 실로암안마센터 / 실로암헬스케어센터 / 시각장애인 안마사 / 완전 추천

예전에는 마사지 받는 것을 좋아했던 것 같은데 그동안 잊고 지냈다. 몸이 찌뿌둥하고 목이랑 어개도 결리고 이사한 송파나 잠실에 좋은 마사지샵이 없는 지 찾던 중 국가공인 시각장애인 마사지사분들로 운영하는 센터가 있다고 해서 찾아보았다. 근데 일단 후기가 너무 좋았고 가격은 6.9만원이라 좀 비싼데 싶긴 했다.  그래도 잠실역 근처에 있고 후기가 참 좋아서 일단은 가보자! 하는 마음으로 예약함 남자친구랑 둘이 예약하고 찾아갔는데 잠실역 나오면 바로 있는 빌딩에 8층 오피스텔안에 자리잡고 있었다. 엘베에서 내려서는 이런데 있다고? 싶었지만 찾아가보니 내부는 깔끔하게 아주 잘 되어 있었음 처음 방문이라 5천원 할인받아서 1인 6.2만원 전신풀코스 1시간짜리였고 가면 옷을 갈아입고 건식반신욕, 인바디/체중/키 재기, 안마의자 등을 해볼 수 있음 일단 여기는 여자 마사지사분이 2분이고요 나머지는 남자분들 각자 1인실에서 개별적으로 마사지를 받는다. 연인이 가도 같이 받을 수 없음 나를 마사지해주신 분은 실로암으로 옮기신지 얼마 안된 분이셨는데 와우 손이 닿는 족족 타점이 너무 높았다. 버리는 터치가 없이 닿는 데마다 어찌나 시원한지 무분별한? 불필요한 터치가 없다고 할까나 마사지 해주시면서 숨을 내쉬어라, 어디가 안좋다, 운동을 하냐, 어떤거 먹어라 등등 얘기를 해주셔서 좋았다 1시간이 금방 지나고 완전 풀려서 나왔는데 남자친구는 외국인이라 의사소통이 어려워서 잠자고 그냥 받기만 했다고 한다ㅠㅠㅠㅠ 나는 솔직히 대만족이라서 그후에 50만원권을 끊어서 54만원인가 포인트로 쓰게 되었다. 나중에 엄마도 데려가서 그 마사지사분께 받게 했고 나는 다른 여자선생님께 받았다.  보면 이벤트도 하는데 주중 평일 저녁에 5천원을 할인해 준다든가, 부모님 모시고 오면 할인, 신규를 데리고 오면 할인 등 꽤 괜찮다. 지금은 몇번 가서 29만원정도 남았는데 왠지 더 추가해서 앞으로도 계속 받을 듯 하다 일단 나는 대만족! [출처] 네이버블로그-[송파구 마사지] 잠실 실로암안마센터 / 실로암헬스케어센터 / 시각장애인 안마사 / 완전 추천 / 작성자: 지젤

버니님

봉천점

2024-04-24

봉천역 실로암안마센터 내돈내산 추천 후기

찌뿌둥한 몸 풀고 온 내돈내산 안마센터 후기.   최근에 봉천역 실로암안마센터를 처음 다녀왔는데 내 돈 주고 안마 받아본 것 중에 젤 좋아서 다음에도 또 가고 싶어서 후기 남겨본다. 실로암안마센터 봉천점은 봉천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있어서 위치가 좋다. 퇴근길에 있어서 바로 예약하고 방문.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한데 당일 몇 시간 전 예약은 창이 막혀서 나는 전화로 예약을 하고 왔다. 지금까지 안마 3번 정도 받아 봤는데 시각장애인 안마사가 일하는 곳은 처음 와봤다! 안마 받고 싶어도 뭔가 이상한 곳일까봐 혼자 오기 꺼려졌는데 여기는 건물부터 뭔가 믿을 수 있엇음... 2층이 안내데스크고 결제하면 3층 안마 시술실로 안내해주신다. 데스크 직원 분도 엄청 친절하셨다. 예약할 때 여자 선생님 요청을 했는데 몇 시간 전에 예약한 거라 예약이 다 찼다고 하셔서 남자 선생님으로 함. 불편할까봐 걱정했지만? 되게 친절하시고 편하게 대화하면서 안마해주셔서 넘 좋은 시간이었다! 어디 불편한 곳 있는지 물어봐주시고 나는 오른쪽 어깨 통증이 있다고 했더니 결리는 부분 다 확인하면서 지압해주셨다. 특히 어깨 돌릴 때마다 뚝뚝거리고 아팠는데 다녀와서 싹 나음;;; 아픈 곳 위주로 받을지 전체적으로 받을지도 먼저 물어보셔서 전체적으로 해달라고 했고 아픈 곳도 하면서 몸 전체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받았다. 어깨랑 허벅지, 다리가 넘 시원했어요ㅠㅠㅠㅠ 지압 세기 괜찮은지 확인할 때 나는 '아픈데찌뿌둥한 몸 풀고 온 내돈내산 안마센터 후기. 최근에 봉천역 실로암안마센터를 처음 다녀왔는데 내 돈 주고 안마 받아본 것 중에 젤 좋아서 다음에도 또 가고 싶어서 후기 남겨본다. 실로암안마센터 봉천점은 봉천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있어서 위치가 좋다. 퇴근길에 있어서 바로 예약하고 방문.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한데 당일 몇 시간 전 예약은 창이 막혀서 나는 전화로 예약을 하고 왔다. 지금까지 안마 3번 정도 받아 봤는데 시각장애인 안마사가 일하는 곳은 처음 와봤다! 안마 받고 싶어도 뭔가 이상한 곳일까봐 혼자 오기 꺼려졌는데 여기는 건물부터 뭔가 믿을 수 있엇음... 2층이 안내데스크고 결제하면 3층 안마 시술실로 안내해주신다. 데스크 직원 분도 엄청 친절하셨다. 예약할 때 여자 선생님 요청을 했는데 몇 시간 전에 예약한 거라 예약이 다 찼다고 하셔서 남자 선생님으로 함. 불편할까봐 걱정했지만? 되게 친절하시고 편하게 대화하면서 안마해주셔서 넘 좋은 시간이었다! 어디 불편한 곳 있는지 물어봐주시고 나는 오른쪽 어깨 통증이 있다고 했더니 결리는 부분 다 확인하면서 지압해주셨다. 특히 어깨 돌릴 때마다 뚝뚝거리고 아팠는데 다녀와서 싹 나음;;; 아픈 곳 위주로 받을지 전체적으로 받을지도 먼저 물어보셔서 전체적으로 해달라고 했고 아픈 곳도 하면서 몸 전체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받았다. 어깨랑 허벅지, 다리가 넘 시원했어요ㅠㅠㅠㅠ 지압 세기 괜찮은지 확인할 때 나는 '아픈데 좋아요' 무새였다ㅋ 60분 꽉꽉 채워서 너무 시원하게 받고 나옴!! 대만족. 2층에는 건식 반식욕기랑 발마사지도 있어서 안마 전후로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했다. 나는 안마 끈타고 내려와서 반신욕기 사용하면서 한 30분 동안 핸드폰하다가 나른하게 집에 왔다~,~ 예전에 좋아하는 작가 에세이에서 열심히 일한 나에게 주는 선물로 매달 안마 받으러 가는 이야기를 읽었다 그때는 그게 막 와닿지 않았는데 지금 보니 이게 바로 돈 벌고 쓰는 행복이지 싶네ㅠ 안마 받고 싶은데 제대로 된 데서 받고 싶다면 실로암안마센터 추천!  봉천점 말고도 잠실점도 있다고 한다! [출처] 네이버 블로그- 봉천역 실로암안마센터 내돈내산 추천 후기 / 작성자: 버니

다호님

잠실점

2024-02-28

잠실 실로암헬스케어센터 - 검색으로 나오지 않는 참된 안마 맛집 후기(잠실마사지/내돈내산)

블로그를 시작하고 나면, 숨겨둔 나의 행복한 장소들을 소개하고 싶었다. 그중 한 군데가 바로 이곳. 아니 근데 왜 네이버에 지도도 안 등록해 두신 거죠? 처음에도 입소문 타고 갔었는데, 아직까지도 등록되어 있지 않다니 왜일까요? 손님이 너무 많이 올까 봐? 아무튼 이번에 소개해 드릴 보물함의 장소는 실로암안마센터 혹은 실로암헬스케어센터입니다. 항상 내돈내산으로 방문하는 곳. 잠실점은 롯데캐슬골드, 롯데캐슬플라자라고 불리는 건물에 위치해있다. 잠실역 1분 거리. 잠실역이랑 거의 연결이 되어 있다고 봐도 된다. 실로암헬스케어센터는 A동에 위치해있다. 영업시간 동안은 문을 활짝 열고 기다리고 있으니, 찾기 어렵진 않을 거예요. 실로암헬스케어는 국가공인 안마센터다. 즉 다 정식으로 교육을 받으신 안마사분들이 안마를 진행해 주신다는 것. 이 점 때문에 실로암헬스케어센터를 믿고 찾는다. 여자 락커 안에 갈아입을 옷도 준비되어 있고, 안마를 받고 나서 다시 머리를 정비할 수 있는 드라이기도 준비되어 있었다. 그리고 아주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그리고 시간보다 일찍 왔다면, 혹은 안마를 받고 나서 시간이 남는다면 쉴 수 있는 휴게실도 마련되어 있다. 별도 제한이 없기 때문에 편하게 쉬면 된다. 이곳이 생각보다 안락하고 굉장히 좋다... 커피도 마실 수 있고 차도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더 좋은 점은 바로 안마의자와 반신욕 기계도 있다는 점. 이게 다 공짜라고요? 67,000원이 갑자기 엄청나게 저렴하게 느껴지는 이 효과. 그리고 몇 시간 전에 미리 가서 다 즐기고 싶은 이 기분. 안마 룸은 약 10개가 넘게 준비가 되어 있고 다 1인실로 되어 있다.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베딩. 안마사분이 안에서 기다리고 계시고 들어가면 한 시간 동안 천천히 안마가 진행된다.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것은 체계적이라는 점. ​ 어디가 불편한지 먼저 물어보시고 전체 몸을 만져보시면서 몸의 정렬 및 불편한 곳을 확인하신다. 그리고 그 부분을 중점으로 진행한다. ​ 나는 왼쪽 견갑골 쪽이 좋지 않은 것을 확인하시곤, 왼쪽 정렬이 전체적으로 흐트러져서 이곳을 중심으로 맞춰주셨다. 안 그래도 작년에 견갑골 쪽에 통증이 있어서 병원 통원 치료를 받았었는데 그게 흔적으로 남아있는 것을 알아차리신 것 같아 신기했다. 그리고 다리 길이도 맞춰보시면서 같아질 수 있도록 골반 정렬을 맞춰주셨다. 나는 새로 태어났다. 마사지보다 운동이 더 효과가 오래가는 것을 알고 있지만, 운동은 꾸준히 못해내고 있고 당장 담에 결려 너무 힘든 날에는 마사지를 찾고 있다. 그런데 시중 마사지는 너무 복불복이어서... 저는 실로암안마센터와 같이 국가공인센터를 찾는 것을 완전 추천드립니다요. ​ 한 줄 평: 매일 가고 싶다. 정말로. ​   [출처] 잠실 실로암헬스케어센터 - 검색으로 나오지 않는 참된 안마 맛집 후기(잠실마사지/내돈내산)|작성자 다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