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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여름철, 더위 안먹고 건강 지키는 방법은? | 조회수 | 1,4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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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30도에 가까운 불볕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 수록 건강에 유의해야 합니다. 더위 먹지 않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무더위에 우리 몸이 적응할 수 있도록 자신의 건강상태를 잘 살피고, 12시부터 17시까지는 야외활동을 삼가하는 것이 좋겠죠?
건강한 여름나기, <정책공감>과 함께 살펴보세요~! 연일 예년보다 3-4도 높은 이상고온이 한 달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더위가 평년보다 일찍 시작되면 독거노인이나 만성질환자 등 건강취약계층은 평소보다 더욱 건강관리에 신경쓰셔야 하는데요. 폭염과 같은 무더위에 우리 몸이 적응할 수 있도록 자신의 건강상태를 살펴가며 활동의 강도를 조절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갑작스러운 무더위에는 20~30대의 건강한 젊은 연령분들도 온열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평소보다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12~17시에는 장시간 야외 활동이나 작업은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아요. 특히, 고령자와 독거노인, 어린이, 야외근로자, 만성질환자(고혈압, 심장병, 당뇨, 투석 등)는 폭염에 더욱 취약함으로 온열질환의 이상현상(현기증, 메스꺼움, 두통, 근육경련 등) 발생이 의심되면 즉시 1339나 119로 연락하여 응급처치를 받는 것이 좋으니 유의하셔야 해요. '폭염 시 건강보호를 위한 9대 건강수칙'도 꼼꼼하게 읽어보시고, 건강한 여름 준비하세요~ 폭염 시 건강보호를 위한 9대 건강수칙
1. 식사는 가볍게 하고,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합니다. - 뜨거운 음식과 과식을 피하고, 규칙적으로 물을 섭취하세요. - 운동 할 경우 매시간 2-4잔의 시원한 물을 섭취하세요. - 수분섭취를 제한해야하는 질병을 가진 경우 주치의와 상의하세요. 2. 땀을 많이 흘렸을 때는 염분과 미네랄을 보충합니다. - 스포츠 음료는 땀으로 소실된 염분과 미네랄로 보충하세요. - 염분섭취를 제한해야하는 질병을 가진 경우 주치의와 상의하세요. 3. 헐렁하고 가벼운 옷을 입습니다. - 가볍고 밝은 색의 조이지 않는 헐렁한 옷을 입으세요. 4. 무더운 날씨에는 야외활동을 삼가며 햇볕을 차단합니다. - 가급적 야외활동 피하며, 서늘한 아침이나 저녁시간을 활용하세요. - 야외 활동 중에는 자주 그늘에서 휴식하세요. - 창이 넓은 모자와 선글라스 착용, 자외선 차단제 바르세요. 5. 가급적 실내에서 활동하며 냉방기기를 적절히 사용하여 실내온도를 적정수준(26~28℃)으로 유지합니다. - 에어컨이 작동되는 공공장소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 6. 자신의 건강상태를 살피며 활동의 강도를 조절합니다. - 우리 몸이 적응할 수 있도록, 신체활동을 제한하고, 적응시간을 확보하세요. - 또한 스스로 몸의 이상증상을 느낄 경우 즉시 휴식하세요. 7. 주변 사람의 건강을 살핍니다. - 노인, 영유아, 고도 비만자, 야외 근로자, 만성질환자(고혈압, 심장질환, 우울증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주변에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이 계신 경우 이웃과 친인척이 하루에 한 번 이 상 건강상태를 확인하세요. 8. 주정차된 차에 어린이나 동물을 혼자 두지 않습니다. - 창문을 일부 열어두더라도, 차안의 온도는 급격히 상승합니다. 9. 응급환자 발생하면 119나 1339에 전화 후 다음의 응급처치를 취합니다. - 환자를 그늘진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세요 -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재빨리 환자의 체온을 낮추세요. - 시원한 물 섭취을 섭취하며, 의식이 없는 환자에게는 주어서는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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